땀띠에 대해 알아보자

열 발진이라고 불리우는 땀띠는 따끔따금 하다고 하여 흔히 땀띠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열 발진은 무해하지만 매우 가려운 피부 발진입니다. 겨드랑이, 등, 가슴 아래, 가슴, 사타구니, 팔꿈치 주름, 무릎 뒤, 허리 등 땀이 모이는 곳에 작은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특히 몸이 평소보다 더 많이 땀을 흘릴 때 발생하며 지금같은 여름철이나 더운 기후에서 더 흔합니다.

열 발진(땀띠)의 증상

작은 붉은 반점 또는 투명한 물집. 아기의 경우 이들은 종종 피부 주름, 얼굴 또는 기저귀 부위에 있습니다.자극적 인 가려움증과 따끔 거림감염된 부위의 발적 및 경미한 부종

위와같은 증상이 보통 2~3일 지속됩니다.

열 발진(땀띠)의 원인

열 발진은 더위와 높은 습도에서 땀관의 막힘과 염증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특히 땀샘이 아직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신생아, 어린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지만 그렇다고 성인도 땀이 많을 경우 종종 땀띠가 생기기도 합니다.

열 발진(땀띠)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열 발진이 생겼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사라지지만 이럴 경우엔 별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시기가 지날 경우 흉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땀디에 고름이 찰 경우해당 부위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를 경우발진이 3일 이상 지속될 경우몸에 열이 나는 경우림프절이 붓는 경우열 발진 치료 방법

열 발진은 일반적으로 치료 없이 사라지지만, 위와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데요. 칼라민 로션(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됨)과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된 연고를 발라야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할 경우엔 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크림의 일종인 저강도 하이드로코르티손 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열 발진(땀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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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01, 202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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