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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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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 <느낌의 공동체>, 영화에세이 <정확한 사랑의 실험> 등으로 독자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던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4년 만에 새로운 산문집을 출간한다. 이번 산문집은 「한겨레21」에 연재됐던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을 비롯, 각종 일간지와 문예지 등에 연재했던 글과 미발표 원고를 모아 엮은 것이다. 시와 소설에 국한되지 않고 영화, 노래,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정확히 읽고 듣고 보면서 온기를 잃지 않으려 했던 저자의 노력이 빼곡히 담겨 있다.

그간의 글을 매만지며, 자신의 글 다수를 관통하는 주제가 슬픔이었음을 깨달은 저자는, '타인의 슬픔'은 결코 이해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슬픔을 이해하고, 공부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를 풀어놓는다. 이 책은 평론가로서 작품과 세상 사이에 가교를 놓고자 했던 저자의 성실한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산문집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비로소 평론가 신형철의 삶과 철학을 보다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427 pages

Published September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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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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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for Mingu.
55 reviews
August 7, 2023
공감의 중요성을 잘 아는 분의 에세이. 다 읽고 작가에 대해 궁금한 마음이 들었고 그의 다른 책들도 더 읽고 싶다고 생각했다.
27 reviews6 followers
December 15, 2019
별 다섯과 넷 사이를 오가다, 3부. 정치 논평을 떠올리며, 별 네 개를 주어도 되겠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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