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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천재 조승연의 인문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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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속에 숨겨진 시공간을 관통하는 이야기와 지식을 재미있게, 그러나 제법 단단하게 전달해주는 인문서. 불필요한 권위와 무게감을 덜어내고 자연스레 삶 속에 스며드는 인문학을 만날 수 있다. 6,000년 전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일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일까지,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문체로 풀어본 이 책은 인문학의 참 재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줄 것이다.

글래머는 ‘문법 잘하는 여자’, 럭셔리는 ‘바람난 남자’, 프리티는 ‘속물’, 로맨스는 ‘로마답다’, 키치패션은 ‘쓰레기를 입다’라는 뜻이라는 걸 아는지? 혹은, 날씨가 쌀쌀할 때 셔츠 위에 걸치는 ‘카디건’이 사실 어마어마한 재산을 지닌 영국의 한 귀족 이름에서 비롯되었고, ‘샌드위치’가 모래 덮인 해안을 다스리던 한 백작이 개발해낸 전매특허품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이야기 인문학>에서는 이렇듯 단어 하나하나에 숨은 ‘기막힌 반전’을 만날 수 있다. 다른 인문서에서는 결코 읽을 수 없었던 색다른 이야기들을 만나고 나면, 지루했던 인문학이 더욱 유쾌하게 다가온다.

Published October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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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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