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소프트웨어의 근본을 알려주는 교양과학서로 디지털 문명을 탄생시킨 동시대 청년 과학도 이야기이다. 정보이론, 암호, 개인인증 등 컴퓨터과학이 보여주는 풍경 아래 흐르는, 원천 아이디어가 나온 이야기와 의미를 들려준다. 원천지식의 동기와 근본을 꿰뚫는 시각을 튼튼히 한다면 다양한 응용의 한계와 가능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곳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하나 교육의 목표는 우리를 둘러싼 디지털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형성해 주는 것이지, 몇 가지 프로그래밍 명령어를 가르쳐 주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둘러싼 움직임에 대한 학계의 한 응답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