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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 하나, 내 멋대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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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이 들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에 당신은 뭐라고 답하는가? “자연스럽게 늙는 게 좋죠. 나이 들수록 겉모습보단 내면이 중요하니까요.”라는 흔한 대답에 강력한 반기를 드는 할머니가 여기 있다. 도쿄 아자부에 사는 패셔니스타 할머니, 오시 하나이다.

올해 일흔여덟인 그녀는 “죽을 때까지 외모를 가꾸는 사람”이 되겠다고 답하며, 흔히 나이를 잊고 산다는 이들에게 “나이는 본인이 아니라 남들이 잊게 만들어야 하잖아요?”라고 웃으며 말한다. 그런데, 남들의 부러움과 질투 어린 시선을 당당하게 즐기며 생의 말년을 평온하게 보낼 준비를 마친 그의 인생에 예기치 못한 폭탄이 날아든다. 42년간 남편이 숨겨왔던 비밀 때문이다.

상상 초월의 전무후무한 캐릭터 오시 하나는 등장하자마자 일본 전역을 강타했다. 소설은 누적 판매 44만 부를 돌파하며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NHK의 드라마로 제작되고 동명의 만화까지 출간되었다. 현지의 인기와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드디어 출간되는 한국어판은 이지수 번역가의 산뜻한 번역으로 새 옷을 입었다.

나이에 맞게, 내추럴하게 소위 ‘노인의 품격’을 지켜야 한다는 뻔한 교훈에 지친 당신이라면, 솔직하고 발칙한 할머니 오시 하나를 만나길 권한다. 삶의 끝자락에서 터지는 시한폭탄과 같은 사건 앞에서도 본인의 신념을 잃지 않는 오시 하나는 나이 듦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두려운 당신에게 그 해답을 줄 것이다.

384 pages, Paperback

Published August 20, 2025

4 people want to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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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館牧子

89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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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for Mao.
151 reviews23 followers
January 19, 2020
高齢者ハナの人生を通して、高齢者の生き方・家族との関係を描いた小説。
時には過剰に自虐的な主人公であるが、彼女の人生観がどう変わっていくか追っていくのは面白い。
84 reviews
July 7, 2025
62歳で読む。78歳になってもこんなに大変な思いをして品格を保つハナの努力は共感できない。すでにハナが見下す汚い老人組かも。お妾さんの薫の方に憧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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