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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最後に遺した歌 (メディアワークス文庫)

田舎町で祖父母と三人暮らし。唯一の趣味である詩作にふけりながら、僕の一生は平凡なものになるはずだった。ところがある時、僕の秘かな趣味を知ったクラスメイトの遠坂綾音に「一緒に歌を作ってほしい」と頼まれたことで、その人生は一変する。 “ある事情”から歌詞が書けない彼女に代わり、僕が詞を書き彼女が歌う。そうして四季を過ごす中で、僕は彼女からたくさんの宝物を受け取るのだが……。時を経ても遺り続ける、大切な宝物を綴った感動の物語。

245 pages, Kindle Edition

Published Decembe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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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Misaki Ichijo

12 books33 followers
Japanese light literary writer of light literature. She mainly writes romance novels.

Ratings &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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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Reviews

5 stars
4 (33%)
4 stars
3 (25%)
3 stars
3 (25%)
2 stars
2 (16%)
1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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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ing 1 - 3 of 3 reviews
Profile Image for traceyxon.
68 reviews8 followers
May 5, 2024
다소 흔한 흐름이라서 별로 추천하지는 않을 법한 책이다.
그러나 한번쯤 읽어도 나쁘지 않을 책.
1 review
February 14, 2026
작가 특유의 클리셰로 인해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아쉬우나 다른 부분에서는 아쉬운점이 없는 작품.
This entire review has been hidden because of spoilers.
Profile Image for sum.
67 reviews
May 8, 2026
세상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을 때가 있다 인생이 잔혹할 때가 있다 아무리 행복해도 또다시 쓸쓸해진다 가끔은 내 앞에 닥친 고통이 너무 노골적이다 다가올 슬픔이 두렵기도 하다
그럼에도 봄은 온다

주인공 미즈시마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

“기쁨 뒤에 슬픔이 오는 건
아름다운 마음이야
쫓아내지 말고 품어주어라
아주 예쁜 돌이 된단다
햇빛 뒤에 그늘이 있는 건
사랑스러운 모습이야
밝은 미소를 짓지 않아도
사랑할 이유가 많단다
너의 웃음과 조화로운 너의 눈물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
흐린 날도 화창한 날도 시린 날도
끼우고 나면 다 퍼즐이 될 거야”

혁신적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이 가사를 보고 말문이 막혔습니다
나는 끝없는 절망을 알고 있어요
이런 가사—또는 시—는 아무나 쓸 수 없습니다
미즈시마는 이미 알아챈 진리일지도 모르지만 ^.^;

나쁘게 생각하려면 끝없이 나쁘게 생각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나쁜 책은 없습니다
그 책이 삶과 사랑과 고통에 대해 말한다면 더더욱

감정의 표현이 더 깊고 스토리텔링의 디테일이 더욱 풍부했다면 좋았겠지만, 일본에서 자라 일본책을 읽고 그만의 경험을 한, 내가 감히 판단할 수 없는 한 인격체의 문체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괜찮았습니다~.~

오글거리고 막장 같다는 평가도 많이 보았는데… 인생이 자연스럽고 말이 되게 흘러가면 그것은 인생이 아니지요
가끔은 정말 말도 안 되는 내 대본에는 없던 일들이 닥치곤 합니다
주인공들은 인생을 잘 견뎌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견뎌내주길 바랍니다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그리고 원초적인 사랑을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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